(사진=비어케이)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인다. 칭따오 라거 생맥주는 400ml와 1L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은 스몰(330ml)과 라지(660ml) 두 가지 용량으로 준비해 음주 취향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해 생맥주 1L를 2잔 이상 구매하면 가방 소재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백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칭따오는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따오랜드’ 부스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따오랜드’ 부스에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했던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미니게임 존에서는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링토스 게임’을 진행해 부채, 일회용 카메라, 리유저블백 등 칭따오 굿즈를 제공한다. 공식 캐릭터 ‘따오’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쇼타임 포토월’도 준비했다. F&B 부스가 모여 있는 메인 푸드존 내에 대형 텐트와 테이블 등 관객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후 25년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초·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카사비안(Kasabian), 앤 마리(Anne-Marie) 엘르가든(Ellegarden)이 헤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실리카겔, 잔나비, 이승윤 등을 포함한 국내외 아티스트 78팀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 음악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칭따오가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칭따오,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스 운영…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 선봬
생맥주 2잔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증정, 메인 푸드존 내 휴게공간 제공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9.30 09:17 의견 0
(사진=비어케이)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인다. 칭따오 라거 생맥주는 400ml와 1L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은 스몰(330ml)과 라지(660ml) 두 가지 용량으로 준비해 음주 취향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해 생맥주 1L를 2잔 이상 구매하면 가방 소재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백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칭따오는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따오랜드’ 부스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따오랜드’ 부스에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했던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미니게임 존에서는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링토스 게임’을 진행해 부채, 일회용 카메라, 리유저블백 등 칭따오 굿즈를 제공한다. 공식 캐릭터 ‘따오’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쇼타임 포토월’도 준비했다. F&B 부스가 모여 있는 메인 푸드존 내에 대형 텐트와 테이블 등 관객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후 25년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초·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카사비안(Kasabian), 앤 마리(Anne-Marie) 엘르가든(Ellegarden)이 헤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실리카겔, 잔나비, 이승윤 등을 포함한 국내외 아티스트 78팀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 음악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칭따오가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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