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이 북유럽 연극연구소 오딘극장과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학교가 극단이다’라는 모토아래 동시대적 시각으로 예술을 토론하고 공연을 창작하는 교육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공연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1차 콘텐츠를 생산하고 개발하는 연출극작전공과 다매체 시대에 어울리는 전천후 배우를 길러내는 뮤지컬연기전공 및 연극영상연기전공 그리고 텍스트를 미학적,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무대미술전공(무대디자인, 조명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획득한 전공 지식을 적용하는 프로덕션 중심의 전공 수업 외에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자발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CK 온 스테이지, 유랑극단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내에서 이루어진 공연들을 대학로 등의 공연 현장과 전국의 다양한 기관과 학교 등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시대인과 함께 호흡하는 예비 공연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 전 세계의 다양한 공연예술양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국제워크숍, 국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인으로서 글로벌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은 새로운 공연양식을 탐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양식적 실험을 학내에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유럽 연극연구소 오딘극장’과의 워크숍에서는 오딘극장의 창작 방식을 이해하고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오딘극장은 독창적인 연기법과 신체적 표현 기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단이기에, 청강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배움과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이 워크숍에서는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이 학생들과 한데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연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청강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의 글로컬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공연 예술의 기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예술 감각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 해 진행 중인 글로벌 워크숍들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공연 예술 기법을 직접 접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융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의 국제 워크숍에는 오딘극장과의 공연워크숍 외에도 마이에미 대학교의 명예교수이신 하워드 브레닝의 ‘집중극작워크숍’과 ‘안소니 몬테즈’의 마이즈너 테크닉 워크숍이 포함됐다. 마이즈너 테크닉 워크숍은 연기 훈련에서의 감정 진실성을 높이고, 하워드 블레닝의 집중 극작 워크숍은 극작에 필요한 창의성과 기술적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관점과 기술을 흡수할 기회를 제공해, 세계 무대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공연예술스쿨의 비전에 걸맞게 글로벌 공연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성장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북유럽 연극연구소 오딘극장과 워크숍 실시

문형민 기자 승인 2024.11.22 12:08 의견 0
(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이 북유럽 연극연구소 오딘극장과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학교가 극단이다’라는 모토아래 동시대적 시각으로 예술을 토론하고 공연을 창작하는 교육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공연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1차 콘텐츠를 생산하고 개발하는 연출극작전공과 다매체 시대에 어울리는 전천후 배우를 길러내는 뮤지컬연기전공 및 연극영상연기전공 그리고 텍스트를 미학적,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무대미술전공(무대디자인, 조명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획득한 전공 지식을 적용하는 프로덕션 중심의 전공 수업 외에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자발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CK 온 스테이지, 유랑극단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내에서 이루어진 공연들을 대학로 등의 공연 현장과 전국의 다양한 기관과 학교 등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시대인과 함께 호흡하는 예비 공연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 전 세계의 다양한 공연예술양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국제워크숍, 국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인으로서 글로벌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은 새로운 공연양식을 탐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양식적 실험을 학내에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유럽 연극연구소 오딘극장’과의 워크숍에서는 오딘극장의 창작 방식을 이해하고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오딘극장은 독창적인 연기법과 신체적 표현 기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단이기에, 청강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배움과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이 워크숍에서는 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이 학생들과 한데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연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청강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의 글로컬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공연 예술의 기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예술 감각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 해 진행 중인 글로벌 워크숍들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공연 예술 기법을 직접 접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융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의 국제 워크숍에는 오딘극장과의 공연워크숍 외에도 마이에미 대학교의 명예교수이신 하워드 브레닝의 ‘집중극작워크숍’과 ‘안소니 몬테즈’의 마이즈너 테크닉 워크숍이 포함됐다. 마이즈너 테크닉 워크숍은 연기 훈련에서의 감정 진실성을 높이고, 하워드 블레닝의 집중 극작 워크숍은 극작에 필요한 창의성과 기술적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관점과 기술을 흡수할 기회를 제공해, 세계 무대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며, 공연예술스쿨의 비전에 걸맞게 글로벌 공연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성장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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