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이벤트부터 송어 낚시 체험, 겨울 스페셜 먹을거리 등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마이다스 윈터 원더랜드’를 오는 2025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스탬프 모으기, 디너 뷔페, 산타 요정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키즈잼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객실로 배달해준다. 마이다스 호텔 캐릭터인 ‘마이베어’ 아이싱 쿠키 키트 출시를 기념해 아이싱 쿠키를 꾸며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마이다스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호텔 야외에서는 송어 낚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직접 잡은 송어는 구이로도 이용할 수 있다. 겨울 간식 스낵바와 하우스 셀프 BBQ존도 설치해 야외 활동 즐거움을 더했다.
호텔 1층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는 겨울 한정 스페셜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통영 굴 순두부탕, 매생이 우니 파스타, 양구 시래기 소머리 수육 전골, 가리비 짬봉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설로 조성된 눈썰매·얼음 썰매존과 함께 트니어드벤처와 키즈잼과 같은 실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했다.
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방문한 고객들에게 남은 올해를 재미있고 유익한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이다스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겨울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따뜻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