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고유한 감성의 독창적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와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하트 온 더 윈도우)가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자료=지니어스 코리아 SNS)
'Running Wild'는 뉴 웨이브 (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강렬한 타악기 조화가 돋보이며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료=지니어스 코리아 SNS)
진의 강렬한 보컬은 뛰어난 음역과 표현력을 보여줄뿐 아니라, 솔로 활동에서도 다채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 보여줄 단단한 음악적 역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 역시 해당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의 웬디가 참여한 이 곡은 두 보컬리스트의 독창적 음색과 감각적 하모니를 통해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웬디의 깊이 있는 음성과 진의 세심하고 감정이 풍부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앨범에 풍부한 색채를 선사했다.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는 팬들과 대중이 직접 반응한 결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얼마나 큰 호응을 얻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처럼 첫 앨범 'Happy'는 전 세계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과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며 음악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