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인플루언서 작가 ‘노마(NOMA)’ 시그니처 캐릭터를 접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노마 작가는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창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는 인플루언서 신진 작가다. PH-1, DAY6, 이영지&래원, 권은비 등 인기 아티스트의 앨범, ‘셰이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등 책 표지, ‘대도시의 사랑법’, ‘행복의 나라’ 등 영화 포스터 작업을 통해 유튜브, SNS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타 복장을 한 노마 작가 시그니처 캐릭터와 노브랜드 버거 캐릭터 ‘버거버거’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캔 패키지에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노마 작가가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는 영상 시청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마시는 재미에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노마 작가 굿즈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에 노마 작가 대표 작품을 전시하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전시장에 비치된 교환권을 지참해 버거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노마 작가 스페셜 엽서 세트(선착순 1000명)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진 작가에게 작품과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노브랜드 버거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콜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선봬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노마 작가 캐릭터 접목
작품으로 독자적 재미 부여…신진 작가 발굴, 육성 플랫폼 역할 톡톡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및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서 경품 이벤트

김성준 기자 승인 2024.12.16 09:54 의견 0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인플루언서 작가 ‘노마(NOMA)’ 시그니처 캐릭터를 접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노마 작가는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창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는 인플루언서 신진 작가다. PH-1, DAY6, 이영지&래원, 권은비 등 인기 아티스트의 앨범, ‘셰이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등 책 표지, ‘대도시의 사랑법’, ‘행복의 나라’ 등 영화 포스터 작업을 통해 유튜브, SNS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타 복장을 한 노마 작가 시그니처 캐릭터와 노브랜드 버거 캐릭터 ‘버거버거’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캔 패키지에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노마 작가가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는 영상 시청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마시는 재미에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노마 작가 굿즈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에 노마 작가 대표 작품을 전시하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전시장에 비치된 교환권을 지참해 버거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노마 작가 스페셜 엽서 세트(선착순 1000명)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진 작가에게 작품과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노브랜드 버거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콜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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