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장벽을 약해지게 만들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복합적인 노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 시술 목적 등에 따라 알맞은 리프팅 시술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주파, 초음파 등을 사용하는 레이저 리프팅은 시술마다 사용하는 에너지 종류와 시술 범위 및 효과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시술자의 이해도와 실력에 따라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각 리프팅의 특성에 알맞은 관리가 필요하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여러 리프팅 장비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레지 2.0 리프팅은 고주파 리프팅 및 안티에이징 치료 장비로, QMR wave(분자공명파)라는 특허 기술을 사용한다. 써마지, 튠페이스의 고주파 대역을 넘는 4~64MHz의 16가지 고주파를 동시에 사용하여, 피부 표피부터 진피까지 넓은 부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열 손상 방식이 아닌 세포 활성화를 통한 재생 치료로 조직 재생을 유도하여, 화상 위험 없이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에그 핸드피스, 더마롤러, 도자, 글러브 등 4가지 방식의 핸드피스로 맞춤 시술할 수 있으며, 통증이 없어 마취 없이 시술할 수 있다.
이 코레지 2.0을 레이저 장비와 함께 사용하는 ‘바로 리프팅’은 리프팅의 시너지를 자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피부의 더욱 깊은 층까지 치료를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효과 및 지속 기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볼뉴머 리프팅은 6.78MHz의 모노폴라 RF를 이용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고주파 레이저가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피부 속에 조직 응고를 유발하여 콜라겐 섬유를 자극한다. 피부 진피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타이트닝 발현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과 주름, 피부 결 등을 개선한다.
히든엣지 테크놀로지 팁 디자인으로 얼굴 곡면을 따라 정확하게 밀착하여 고주파 에너지를 방사형으로 전달하며, 4가지 팁을 활용해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라 볼뉴머 300샷, 볼뉴머 600샷 등 세밀한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가스 분사 방식이 아닌 지속적인 냉각을 가하는 컨티뉴어스 워터 쿨링 시스템으로 피부 표피를 보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피부 저항값을 측정해 샷 손실과 화상을 방지할 수 있다.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로 피부 속 일정 깊이에 열응고점을 형성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수축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준다. 다양한 핸드피스를 이용해 1.5mm~9mm 깊이의 얕은 피부부터 깊은 지방층까지 치료할 수 있으며,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 등에 따라 슈링크 300샷, 슈링크 600샷 등으로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지방층 두께 감소 효과도 있어, 볼이나 턱 밑 등 살이 있는 얼굴의 리프팅에 적합하다.
포레스트의원 강효석 원장
포레스트의원 강효석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은 시술자의 이해도와 실력이 중요하므로, 잘하는 곳, 유명한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시술 경험으로 관련 노화우를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개개인의 고민과 피부 특성에 알맞은 리프팅을 선택해야 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슈링크 주기 등의 시술 주기와 샷 수, 시술 강도 등을 계획해 정교한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