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언메이스)
넥슨과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아이언메이스가 던전 익스트랙션 PC 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시즌 5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크 앤 다커’ 앞서 해보기 시즌5는 ‘더욱 몰입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던전 크롤러!’를 목표로 신규 직업 ‘소서러’를 비롯해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한 ‘소켓 시스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작위 ‘랜덤 던전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와 송년 이벤트가 추가됐다.
신규 직업 ‘소서러’는 양손에 불꽃과 바람 등 서로 다른 주문의 조합이 가능한 ‘듀얼 캐스팅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마법 계열 직업들과는 전혀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소켓 시스템’은 보석의 힘을 주입해 각각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크 앤 다커’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