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멘토즈 스터디카페)


멘토즈 스터디카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부산에 참가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관리형 스터디카페’ 창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비롯한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학생들의 자율 학습이 강조되면서 스터디카페 창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멘토즈는 기존 무인 운영 모델을 넘어선 ‘관리형 스터디카페’ 창업 모델을 박람회에서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멘토즈의 관리형 스터디카페는 AI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 ‘미라클 플래너’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 학부모, 학습 코치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학습 플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멘토즈는 이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멘토즈 관계자는 “2025년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패턴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에 맞춰 관리형 스터디카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멘토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창업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을 고려하는 방문객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멘토즈 부스를 방문해 관리형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