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에서 '베스트 송'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메가챔프어워즈)

최근 지민은 '후'는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와 '아이돌챔프'가 개최한 '메가챔프어워즈'의 '베스트 송'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민의 2집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이번 어워즈에서 '아이돌챔프' 33.0%, '셀럽챔프' 42.98%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메가챔프어워즈)

지민이 군백기 중인 지난해 7월 19일 발매된 '후'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후'는 발매와 동시 1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로 직행했고 그후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올킬(All-Kill)을 이뤘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최고 12위까지 올랐으며 현재까지 무려 29주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메인 송 차트 '싱글 차트'에서는 25주간 차트인을 이루고 있다.

한편,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부문 우승자 지민의 리워드 광고는 2월 19일부터 홍대입구역 디지털 샤이니지와 고속터미널역 트리플 파노라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광고는 7일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