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이 학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교대 학생들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업체 측은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학생들의 외식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족발야시장은 서울교대 학생들이 방문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교대 학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이번 서울교대 학생 할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족발야시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제휴 할인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회, 기업, 지역 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층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교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여러 단체와 협력을 논의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