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라기한약국)
한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라기한약국이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 1층에 7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담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 중동점, 현대 부산점, 롯데 동탄점, 롯데 강남점, 청량리점에 이어 수도권 서남권 핵심 상권인 평촌에 진출하며, 프리미엄 한약국 모델의 전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평촌점은 ‘당신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모토로,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한약사의 1:1 맞춤 상담과 직접 조제, 한방 건강식품, 고급 선물세트까지 아우르는 도심형 복합 한약국으로 운영된다.
특히 백화점 내 탕전 조제를 직접 수행하는 모델은 한약에 대한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평촌점은 특히 쇼핑 중 한약 상담까지 가능한 ‘접근성 높은 한약국’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준다.
매장에는 10여년간의 약국 운영을 통해,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경희대 출신 박황철 한약사가 상주하며, 건강 상태 분석을 기반으로 체질에 맞는 정확한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박황철 한약사는 “바라기한약국은 한약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백화점 안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상담과 맞춤 처방이 가능한 고객 친화적인 장소”이라며, “단순한 한약을 넘어 예방과 건강 증진 중심의 상담을 통해, 고객 일상 속에 한약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바라기한약국은 이번 평촌점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혈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조제 한약, 맞춤형 다이어트 한약 ‘월비탕’, 즉석 한방차, 이너뷰티 제품, 프리미엄 건강식품 등 본인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형 건강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상체·하체 비만 체질을 나눠 설계된 이너뷰티 건강차 ‘비울레티 상비차·하비차’ 라인은, 여름철 순환 관리에 특화된 티백 제품으로 백화점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핵심 제품군이다. 여기에 한약국에서 직접 성정스럽게 달여낸 쌍화탕, 십전대보탕 등의 일상 한약과, 공진단 경옥고 등의 프리미엄 한약을 구매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바라기의 다양한 제품들은 상견례나 명절 선물을 위한 프리미엄 보자기 포장 선물세트도 함께 구성되어, 선물과 건강을 함께 고민하는 고객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백화점 중심 상권을 거점 삼아, 고객 중심의 접근성과 한약 전문가의 전문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한약국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