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의 국내 대표 영유아 놀이체육 전문 브랜드 ‘트니트니’와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신규 키즈 프로그램 ‘트니빌리지’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트니빌리지’는 체험형 스토리텔링 놀이 체육 ‘트니트니 어드벤처’와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의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을 결합한 키즈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부터 감성자극 체험까지 한번에 이용 가능하다. ‘트니빌리지’는 ▲트니트니 선생님과 함께하는 놀이 체육 ‘어드벤처 스쿨’ ▲감성을 깨우는 통합 미술 프로그램인 ‘아트 스쿨’ ▲다양한 식재료를 탐색하며 창의력을 자극하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 ‘쿠킹 스쿨’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 연령층은 만 20개월 이상의 미취학 아동이며, 연령에 따라 부모 동반 클래스와 아이가 혼자 즐길 수 있는 클래스로 나뉜다. 트니빌리지 클래스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어드벤처 스쿨’과 ‘쿠킹·아트 스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빌리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어 정가 대비 22% 할인된 가격으로 ‘트니빌리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객실과 연계한 별도의 패키지 상품은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는 4월 한달 간 ‘트니빌리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니빌리지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트니 프렌즈 굿즈를 제공한다. 네이버 플레이스 후기를 등록한 트니빌리지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며 ‘어드벤처 스쿨’ 참여 시 ‘쿠킹 스쿨’ 또는 ‘아트 스쿨’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트니빌리지’ 클래스 이용 고객 전원에게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헤르메스 카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트니빌리지’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스토리텔링 수업 참여가 가능해 어린이에게 빈틈없이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고 부모님에게는 강사 전담 케어를 통한 자유시간을 제공, 호캉스와 키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며 “향후에는 대교그룹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 ‘플래뮤’, 유아동 독서 교육서비스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결합된 다양한 클래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