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주요 인기랭킹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범접불가한 인기를 빛냈다.
(자료=네한, 비한)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는 59주 연속 1위,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는 20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66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우승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누적 574만 표를 획득하며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시작된 이래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스타는 물론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그룹을 제외한 개인으로는 '유명인 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객관적인 인기지표 중 하나인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뷔는 일본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가수, 배우, 예능 등 ‘올라운더’로 모든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스타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뷔가 추천한 책의 저자의 신간이 일본에서 먼저 출간돼 일본 출판계까지 미치는 영향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