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에서 탄생 1만 1800일을 기념해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자료=최애돌)
진이 최애돌에서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5813만 6216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를 차지, 제733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앞서 진은 생일 당일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훌쩍 넘기며 막강한 팬덤 화력과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해 12월 15일 탄생 11700일을 맞아 기부 요정으로 선정, 21번째 기부금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이 22번째 기부금 달성으로 총 누적 기부금 1100만 원을 기록했다. 제733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된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팬들은 '최애돌'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11800DaysWithJin', '석진이_지구착륙_11800일', '석진탄생11800일축하축하' 등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를 전했다.
한편, 진은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자체 단독 콘텐츠 '달려라 석진'에서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월 8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 신개념 민박 리얼리티 '대환장 기안장'에서 기안84와 지예은과 함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타고난 센스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