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저트39)
전국 커피 전문점 수가 10만 개를 넘어서는 등 과열 상황이다. 이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안정적인 창업 구조와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창업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저트39는 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노동 강도 최소화, 운영 편의성 향상, 인건비 절감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자사 제과센터에서 생산된 디저트 제품을 전국 매장에 공급함으로써, 매장에서는 단순 조리만으로도 고품질 디저트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의 물류·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조리 부담을 줄이고,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은 운영 효율성이 장기적인 창업 지속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저트39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인증 문화까지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소비자들은 “카페에 머무는 시간 자체가 힐링”이라며 매장 내 분위기와 디저트 메뉴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디저트39는 창업자 지원 시스템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저트39는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교육과 운영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