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과 앨범으로 월드클라스 신기록 제조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83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전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91주 동안 차트인하며 초강력 롱런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또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60위로 진입하며 건재한 인기 강세를 이어갔다. 정국은 음원과 앨범 모두로 초특급 쌍끌이 흥행과 신기록 독주를 달리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 밖에도 정국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87위로 98주째 머무르며 글로벌 팝스타의 명성도 입증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운 바 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에 도합 86억이라는 스트리밍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