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2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초강력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이는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이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85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명성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1주 연속 진입했다. 이로써 장기 흥행을 이끌어가는 최강 흥행 아이콘이자 월드클라스 음원 제왕의 존재감까지 공고히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도 써 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되는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진입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더불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9주, 90주째 장기 차트인하며 막강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