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가 1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후 270일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한 아시안 아티스트의 모든 곡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역대 6번째 최단기간이기도 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글로벌 음원 최강자로 위엄을 떨치고 있는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개인 프로필에 오른 모든 곡의 총 스트리밍이 66억을 달성하며 독보적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전체에서 80%가 넘는 53억 스트리밍이 순수 솔로곡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군백기 중 발표한 '후'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서 K팝 최장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