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장돈백갈비)


고기집 창업 브랜드‘마장돈백갈비’가 본격적인 가맹 사업 후 4호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정자역점에 이어 2호점인 파주 문산점과 3호점 부산 동래점이 오픈을 하였고, 4호점인 울산점이 5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장돈백갈비 관계자는 “이와 같은 연이은 신규 지점 오픈은 힘들다고만 여겨지는 고기집 창업이 숙성된 고기 공급 및 AI 로봇 덕분에 그릴링 난이도와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고 밝혔다.

마장돈백갈비는 AI 그릴링 마스터를 슬로건으로, 로봇이 고기를 초벌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는 트렌디함과 가성비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점주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에 따른 원가 절감, 수익 증대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고기집같지 않은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선사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마장돈백갈비는 ‘소금·침지·건조’ 3가지 교차 숙성을 통해 뼈삼겹살과 우대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숙성고기 메뉴는 물론 황게탕이 포함된 세트 메뉴,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백김치 쌀국수 등 맛깔나는 사이드 메뉴로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단골은 단지 고기 맛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구성과 품질, 숙성 기술이 어우러진 브랜드 메뉴가 고객을 반복 방문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을 활용해 좋은 고기를 맛있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