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250ml 소용량 캔맥주 ‘문베어 미니캔’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출시 기념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문베어 미니캔’은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500ml 용량으로 판매되던 문베어 캔맥주를 250ml 소용량으로 재구성해 선보인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문베어 미니캔’은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블랑 IPA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4종으로 수제맥주를 가볍게 즐기거나 다양한 맛을 부담 없이 시도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문베어는 ‘문베어 미니캔’ 4종 출시를 기념해 6월30일까지 한 캔당 1000원에 제공하는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을 비롯한 전 판매 채널에서 진행된다.
‘윈디힐 라거’는 저온 숙성을 통한 은은한 호프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정통 뮌헨 스타일의 라거다. ‘짙은밤 페일에일’은 꽃과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소빈블랑 IPA’는 뉴질랜드산 스페셜 홉인 ‘넬슨소빈’을 사용해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키는 열대과일 향을 자아낸다.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은 에일 맥주에 100% 모스카토 포도 원액을 블렌딩한 달콤한 스파클링 맥주다. 특히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은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 ‘2024 월드 비어 어워즈(2024 World Beer Awards)’에서 ‘맛’ 부문의 ‘컨트리 위너(Country Winner)’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문베어 미니캔’은 수제맥주를 보다 가볍고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음용 트렌드에 맞춰 더 많은 고객들이 문베어 수제맥주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