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는 '파워 셀러브리티 40' 선정을 위해 미디어의 관심, 대중 영향력 등 정량 평가를 포함한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활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진은 26위를 차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넷플릭스 코리아)
앞서 진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손재주와 센스, 성실함을 두루 갖춘 ‘만능 직원’으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한 그는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한 수치로 ‘대환장 기안장’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음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시청 순위(집계기간 4월 7~13일)에 따르면 ‘대환장 기안장’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를 차지하며 예능 작품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본업인 음악 활동으로 복귀한다. 오는 16일 미니 2집 ‘Echo’를 발매, 해당 앨범은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7개 트랙이 실리고,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