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초강력 신기록 질주를 달리고 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세븐)이 '글로벌 200'에 93주 동안 진입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135위를 차지,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77위에 올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4주 동안 차트인하며 신기록을 또 한번 연장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와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시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해 총 15주 동안 진입했고,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위로 첫 데뷔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차트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통산 95주 연속 진입하는 등 세계 주요 차트에서 경이로운 장기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23억 6300만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