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존엄회복 솔루션 브랜드 스테론은 종합 모발구성성분 보충제 '스테론모(毛)'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론모는 모발 건강과 두피 환경 개선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제품으로, 남성호르몬을 저해하지 않는 조성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사진=스테론)


주요 성분으로는 쌍별귀뚜라미(G.B), 독일산 맥주효모, 폴리코사놀, 생강 등이 사용됐다. 동물성과 식물성 아미노산, 천연 유래 비오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으로 설계됐다. 또 합성 비타민이나 기타첨가제들을 배재하고 전 성분을 식품 기반 원료로 구성한 점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스테론은 지난 2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전방위 구성 성분인 '스테론정'을 출시해 1차 생산 물량을 2개월 만에 품절시키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테론모는 해당 제품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공식 라인업으로, 브랜드의 남성 건강 제품군을 확장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두피, 모발건강을 필요로하는 남성들에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며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고, 현재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스테론모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테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테론 관계자는 "스테론은 남성의 존엄을 지키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