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엘리스의원(원장 한규희)은 최근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최적화된 고주파 및 초음파 리프팅 장비인 ‘텐써마(10THERMA)’와 ‘텐쎄라(10THERA)’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텐써마는 6.78MHz 단일극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리프팅 장비다. 최대 400W의 고출력으로 균일하고 깊은 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술 직후부터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 완화와 피부결 개선이 누적적으로 나타나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5㎠ 크기의 페이스 팁을 포함해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맞춤 팁을 제공해 얼굴, 눈가, 바디 등 여러 부위에 효율적이고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반면, 텐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진피층과 SMAS층(근막층)에 정확한 열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깊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다.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해 회복이 빠르며, 얼굴뿐 아니라 목과 이중턱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 광범위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주 엘리스의원 한규희 원장


광주 엘리스의원 한규희 원장은 “피부 상태와 개인별 목표에 따라 텐써마와 텐쎄라를 적절히 조합하는 맞춤형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텐써마는 고출력 RF 에너지를 통해 깊은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하고, 텐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로 피부의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공략해 효율적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텐써마는 7단계로 조절 가능한 냉각 시스템과 한 샷마다 반복되는 다중 쿨링 펄스를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텐쎄라는 2라인 초음파 조사 방식으로 시술 시간을 줄여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며 “이러한 장점들이 맞물려 시술 대상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