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공개 일상 사진을 공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뷔는 전역 축하를 받으며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코를 찡그리거나 혀를 빼꼼 내밀며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개구쟁이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전역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도 함께 했다고 알려졌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셀카 사진에서는 타이에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룩의 스타일링에 안경을 착용해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뷔가 누군가에게 싸인을 받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뷔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는 사람은 바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서울’ 공연에 박찬욱 감독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또 절친 박서준과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와인잔을 이마에 올려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뷔는 이 사진을 리그램하면서 “신기술”이라며 뿌듯해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밤거리를 자유롭게 걷는 모습의 사진도 여러 장 올려 일상에서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