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이 스포티파이 개인 프로필에서 7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 가수 중 7번째로 많이 스트리밍을 기록, 두번째로 많은 스트리밍을 세운 솔로 가수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 중 협업 없는 22곡의 순수 솔로곡이 56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이는 K팝 솔로가수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현재 전체 34곡의 총 스트리밍은 70억 1484만이며 이중 80% 이상이 순수 솔로곡으로만 이루어진 점에서 솔로 아티스트 지민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엿볼 수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33주 차트인을 이룬 지민의 'Who'(후)가 18억 스트리밍으로 솔로곡 스트리밍 기록을 주도하고 있다. K팝 솔로 최초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현재 13억 7103만을 넘어섰다.
한편 이처럼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K팝 가수로서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의 명성에 걸맞은 인기를 빛내고 있는 지민은 군복무 중 발매한 '후'가 6월 29일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4위에 올라 346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전역 후에도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