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파리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잊지 않고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 행사에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 속 뷔는 셀린느의 피켓티셔츠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 “야광 신기했음”이라며 샴페인 병을 바라보고 있는 셀카도 올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파티가 열리고 있는 클럽의 영상도 게재했다. 이 파티는 그의 파리 방문과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셀린느가 개최한 것이다. 파티에는 “WELCOME TO PARIS V”라는 플래카드가 등장했으며 사람들은 샴페인 폭죽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셀린느의 패션디렉터인 피터 우츠와의 셀카 사진도 올렸다. 피터 우츠는 지난 2020년 팬데믹이 끝나면 뷔가 셀린느의 패션쇼에 서길 바란다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2년 동안 공을 들인 셀린느는 뷔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뷔는 다음날 5일 오후에도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가지고...”라고 말한 후 “옛날에는 기상나팔 울리니까 그때 잠 다 달아나고.. 이게 습관이 되어서 미세한 소리에도 잠이 깨요”라며 일찍 잠이 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채팅창이 너무 빨리 지나가자 “잠시만... 얘들아 여러분?.. 천천히 얘기 좀 해봐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