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유기농 우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방문 고객이 ‘백미당 유기농 우유’ 제품 패키지를 포함해 원재료, 메뉴 구성, 매장 공간 등 유기농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미당 유기농 우유 200ml(12입)’를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미당 ‘유기농 우유’는 1A등급 유기농 원유를 사용해 무항생제·무농약·무화학비료 ‘3무(無) 설계’로 만든 제품이다. 유풍미를 살려 시그니처 메뉴인 라떼 라인업과 조화를 극대화했다. 백미당은 현재 전 매장에서 백미당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일관된 품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백미당은 지난해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전 매장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커피바와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신메뉴 10종을 선보였으며 올해 2월에는 프리미엄 원두를 전 매장에 도입해 커피 품질을 높였다. 4월에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협업해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경기 연천군과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인 흑율무를 활용한 '흑율무 라떼'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였다. 또 지난 1일에는 백미당 최초의 베이커리 특화 매장인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오픈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메뉴 18종을 선보였다.
백미당 관계자는 “건강하고 깨끗한 백미당 유기농 우유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월 기준 전국 5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 ‘델리형 매장’,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