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는 ‘BTS(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Concept Photo Shoot Sketch’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의 투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지난 2021년 11월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한 콘서트로 서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총 3개 지역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영상에서 뷔는 “오랜만에 촬영 스케줄이라 오랜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뷔는 의상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화이트 재킷에 지퍼로 장식된 그레이 팬츠를 입은 뷔는 의상에 맞게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다른 의상으로 바꿔 입고 촬영에 들어간 뷔는 “오래전에 찍었던 의상을 다시 입고 리마인드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그런 감정을 최대한 끄집어내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그린색의 캐주얼한 상의에 블랙 진을 매치하고 살짝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촬영에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맞게 소년미가 넘치는 청량한 눈빛으로 담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