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
BBQ가 4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3만여명과 상암에서 FC바르셀로나 경기를 개최한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에 3만여명 관람객을 초청하는 무대를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경기는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BBQ앱 응모권 ▲BBQ앱 신규 가입 ▲BBQ앱 가입 친구 추천 ▲TOP 100 ▲TOP 20 ▲TOP 1000 ▲SNS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랩핑버스 인증샷 이벤트 ▲스크레치 응모권을 통한 당첨자와 패밀리 ▲해외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관계자 등 총 3만여명이 함께하며 상암을 BBQ 열정으로 물들이는 ‘BBQ DAY’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서포터즈를 포함한 5만여명 관중이 참여한 ‘아이러브 BBQ(I♡BBQ)’ 대형 카드 섹션 퍼포먼스가 펼쳐 질 예정이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치킨연금’ 현장 추첨도 진행된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명 당첨자가 선정된다. FC바르셀로나 이번 방한은 무려 15년 만에 성사된 경기로 린가드 등을 보유한 K-리그 FC서울과 맞대결이 기대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오늘 상암에는 치킨과 축구, 전세계 BBQ 가족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K-푸드와 스포츠가 함께 만들어내는 감동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