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엠모바일)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은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알뜰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브랜드 경쟁력 평가 지표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한다.
KT엠모바일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KT엠모바일은 ▲고객 맞춤형 요금제 확대 ▲AI 기술 기반 고객 상담 시스템 구축 ▲고객 보호 활동 강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는 185만명을 돌파했으며, 국내 알뜰폰 업계 1위 사업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구강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꾸준한 신뢰와 성원 덕분에 4년 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넘버원 통신 파트너'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