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중국 유명 배우이자 가수의 러브콜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중국 배우 겸 가수 장신청(Zhang Xincheng)은 새 앨범 'Maladjustment' 관련 인터뷰에서 정국을 콘서트 특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신청은 그외에도 주걸륜(Jay Chou),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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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청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방탄소년단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속 정국의 패션 스타일을 커버하며 팬심들 드러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중국 연말 시상식 '2024년 차이나 이어 엔드 어워드'(China Year End Awards 2024)에서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로 '베스트 셀링 (영어) 남성 싱글'(Best Selling English Male Single) 부문을 수상하며 해당 시상식에서 통산 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Never Let Go'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큐큐 뮤직의 일간, 주간 세일즈(판매) 차트 1위로 첫 데뷔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큐큐 뮤직으로부터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다. 이처럼 정국은 현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업적을 거둠과 동시에 독보적인 인기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