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와 함께 특별한 매운맛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11월 26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애슐리퀸즈의 사랑받는 행사 중 하나인 ‘시푸드 시즌’과 함께한다. 올해는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주제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여기에 오뚜기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신선한 메뉴에 깊이 있는 매운맛을 가미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타바스코 소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 마련됐다.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타바스코 소스 샘플러를 통해 할라피뇨 핫소스(1단계), 치포틀레 소스(2단계), 오리지널 핫소스(3단계), 스콜피온 소스(5단계)까지 단계별 매운맛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 핫소스는 10월 중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시즌 대표 메뉴로는 북아프리카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해 풍성하고 이국적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가 샐러드바에 준비된다. 이와 함께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치포틀레 소스로 만든 특제 BBQ 소스를 곁들여 깊고 스모키한 풍미를 더한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를 별도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멕시칸 살사마차 포크&캐비지슬로 with 타바스코 핫소스', '타르틴 스프레드 바 with 타바스코소스' 등 다채로운 콜라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콜라보 메뉴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타바스코® 소스를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소스의 활용도를 널리 알리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