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9월 25일 오후 1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AD), 일본 사업본부장 야마시타 히로카즈, 그리고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 등이 무대에 올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 비화와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게임 시연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주요 콘텐츠를 설명한다. 특히, 이날 ‘일곱 개의 대죄’ 원작가 스즈키 나카바의 특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돼, 제작발표회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제작발표회를 넷마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해, 보다 많은 이들이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