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초경량 소재와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를 적용한 신제품 ‘플라잉77 구스다운(FLYING77 GOOSE DOWN)’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잉77 구스다운’은 뉴발란스의 고기능 다운 라인업 ‘플라잉(Flying)’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가벼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FW 시즌 프리미엄 아우터다.

제품명 ‘77’은 초경량 7데니어(7D) 원사와 다운프루프 기능을 보완한 7CELL 코팅 적용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다운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충전재는 유러피안 구스로 구성돼 필파워 700+의 높은 복원력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보온성과 볼륨감을 구현한다. 표면 발수 가공으로 눈과 비에 강하며 실리콘 코팅 다운백을 적용해 충전재 삼출을 최소화했다. 은은한 광택감을 살린 컬러 라인업으로 FW 시즌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플라잉77 구스다운은 초경량 원단과 프리미엄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지만 안정적인 보온성을 제공한다”며 “다가오는 겨울,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기능 다운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플라잉77 구스다운’은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 선발매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