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라젬)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헬스케어 제품 체험 부스와 앰배서더 팬 사인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라젬은 이번 대회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과 V9, 휴식 가전 파우제 M6를 후원한다. 마스터 V11은 우승자와 홀인원 상품으로 마스터 V9은 갤러리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세라젬의 프리미엄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이 처음으로 부상에 포함된다. ‘마스터 V11’은 지상에서 누리는 퍼스트 클래스 경험을 모티브로 항공기 일등석에서 느낄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목부터 골반까지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회전 마사지는 물론 앉아서도 누워서도 마스터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자세와 환경에 관계없이 정밀하게 척추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세라젬은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V9’, 휴식 가전 ‘파우제 M6·M8 Fit’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부스를 통해 각 제품의 특징과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회 셋째날인 20일에는 세라젬의 글로벌 앰배서더 리디아 고와 세라젬 공식 후원 선수 황유민 프로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세라젬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들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힐랙스 발마사지기(1대) △에어마사지기(2대) △흡착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S(2대) 등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세라젬이 추구하는 건강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리디아 고 선수와 황유민 선수의 팬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갤러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2021년 KPGA 공식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KLPGA 황유민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대회의 우승자와 홀인원 선수에게 헬스케어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