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KB증권이 둔촌역PB센터 오픈을 기념해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에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운용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온다.
KB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3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세미나실에서 '코스피 4000시대, 2026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펀드매니저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둔촌역PB센터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과 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첫 투자세미나로, 실제 시장에서 활약 중인 펀드매니저 3인이 연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 흐름과 기관의 투자 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오준규 황소자산운용 대표, 홍성철 토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참석해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서두석 KB자산운용 실장이 '월지급식 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개인투자자들의 최근 관심이 높은 안정형 상품 트렌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투자 전략을 이끌고 있는 현직 운용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의 생생한 흐름을 전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시장의 흐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 70명 규모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둔촌역PB센터에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