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일 '지스타 2025' 기간에 맞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행사 'AIR PUBG: First Class'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나눠 운영됐다.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 삼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회차별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고, 사전 예약자 중 일부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하루 두 차례씩 PUBG 프로팀 선수단과 파트너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매치가 열렸다. 라운지 방문객 전원에게는 행사 한정 굿즈 세트가 준비됐다.
특히 셰프 윤남노, 김풍, 최현석이 참여한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몰렸다. 이날 쿠킹쇼 이후에는 현장 참여자에게 특별 식사가가 제공돼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는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이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