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기준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구글플레이 매출 1위와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방치형 특유의 간편한 성장 재미를 충실히 구현해,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 로그인 음악과 토벤 머리 등 상징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향수를 자극, 새로운 방치형 RPG를 찾던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많은 용사님들께서 ‘메이플 키우기’를 통해 다시 한번 '메이플스토리' IP를 즐겨 주시고 그 속에서 편안한 재미와 추억을 함께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용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