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롯데쇼핑은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뷰티 세컨앱 ‘트위즈(TWIZ)’에서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온이 지난해 선보인 NPB '내셔널 프라이빗 브랜드'(National Private Brand·공동기획브랜드) '쿼터노트(QUARTER NOTE)'의 제품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온의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의 '원데이 틴티드 쉐이딩 타투' 2종과 '수퍼빔 틴티드 글로우 하이라이터'를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2024년 롯데온이 개발한 NPB 라인업으로 쉐이딩 타투는 지속력을 강화한 자연스러운 윤곽 표현이 특징이다. 하이라이터는 광채 오일과 미세 펄을 활용해 장시간 피부 광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트위즈 전용 한정수량 체험 특가를 적용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브랜드 협업 등 트위즈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뷰티 세컨앱 트위즈뿐 아니라 쿼터노트·트윈웨일 등 자체 브랜드를 확대하며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신제품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모공 탄력 마스크' 출시 기념 행사도 트위즈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1만원 대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마스크 1매를 추가 증정한다. 토리든의 신제품과 사용하면 좋은 콜라겐 모공 앰플 등 단독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트위즈를 사용자 취향 기반 분석 기능을 갖춘 뷰티 특화 플랫폼으로 육성 중이며 SNS 인기 브랜드와의 기획전을 통해 앱 이용 경험을 차별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넬·그로우어스 등 SNS 인기 브랜드 프로모션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황형서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트위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뷰티 발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험적인 프로모션과 협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프로모션을 진행해 뷰티 카테고리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