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0시간 화장 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위한 통기성 특화 메이크업 라인이 나왔다.

설화수는 통기성에 커버력까지 겸비한 설화수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전통 한지에서 착안한 통기성 메이크업 기술과 설화수만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됐다. 기초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한국 여성들의 고민인 피부의 호흡까지 신경 쓴 것이다. 설화수의 기술력과 품격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평이다. 

설화수는 앞서 메이크업 표현 및 피부 건강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여성들 대부분은 1년 중 약 2600여 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회 이상, 평균 10시간 이상 화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피부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번 라인을 선보였다.

퍼펙팅 파운데이션과 퍼펙팅 파운데이션 글로우, 퍼펙팅 스킨커버, 퍼펙팅 트윈케이크, 퍼펙팅 파우더 등이 이번 라인 제품들이다.

파운데이션은 수분감 있는 텍스처가 특징이지만 커버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커버나 트윈케이크 등은 미세 주름과 모공, 기미와 잡티 등에 대한 더 섬세한 커버 기능이 있다. 파우더는 메이크업을 밀착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 라인 제품들의 공통점은 건조함을 잡았다는 것이다.

뷰어스 이인애 기자 inae@viewers.co.kr 이인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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