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나 파우더 등은 대부분 항상 휴대하며 수정 메이크업에 사용하게 된다. 집에만 두고 사용하더라도 기왕이면 용기 디자인 예쁜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에뛰드가 디즈니와 다시 만나 ‘디즈니 어썸 파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미키 마우스, 토이 스토리 등에 등장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깜찍한 용기와 제형이 특징이다
어썸 파티 컬렉션(자료=에뛰드)
메인 제품인 ‘젤리 무스 틴트’는 어떠한 터치에도 넘어지지 않고 오뚝 일어서는 오뚝이 형태의 용기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 또한 여름에 어울리는 5가지 구성으로 젤리처럼 쫀득하고 부드럽게 블렌딩 되는 신개념 무스 제형이다.
‘젤리풀 블러밤’은 4종의 쿠션과 3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 됐다. 시원한 젤리 텍스처로 구성된 메쉬 타입의 밤으로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 된다.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러블리 쿠키 블러셔’는 부드러운 파우더 블러셔다. 더불어 출시되는 ‘제로 피지 드라잉 파우더’는 들뜸 없이 케어 해주는 노세범 파우더다. 특히 함께 출시되는 블러셔-파우더-브론저 모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3-in-1 페이스 브러쉬’와 보드랍고 폭신한 사용감의 캐릭터 ‘쿠션 퍼프’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