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엄정화가 반려견과 추억이 담긴 가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엄정화는 자신의 싱글라이프 공간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특히 엄정화는 집 거실 가운데 놓인 오래된 소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다 감정에 복받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오랜 시간을 같이 한 반려견 '탱글이'와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소파라고 설명했다. 엄정화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애견인의 면모를 보여줘왔다. 여기에 지난 2018년 7월에는 개와 고양이 도살·식용 금지와 관련된 청와대 청원 참여에 독려해줄 것을 부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로 52세다.   사진=엄정화 SNS 캡처

엄정화 나이 속 동거동락 가구 애착…배경엔 반려견 애정 묻어났다

엄정화 나이 함께한 가구에는 반려견 추억도 가득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19 13:45 의견 0

멀티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엄정화가 반려견과 추억이 담긴 가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엄정화는 자신의 싱글라이프 공간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특히 엄정화는 집 거실 가운데 놓인 오래된 소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다 감정에 복받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오랜 시간을 같이 한 반려견 '탱글이'와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소파라고 설명했다.

엄정화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애견인의 면모를 보여줘왔다. 여기에 지난 2018년 7월에는 개와 고양이 도살·식용 금지와 관련된 청와대 청원 참여에 독려해줄 것을 부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로 52세다.  

사진=엄정화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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