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산균이나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과 반창고 같은 의약외품을 사러 약국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된다. 제약사가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구입이 편리해졌다.
일동제약이 자사의 온라인쇼핑몰 ‘일동몰’ 개편과 함께 회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동몰은 일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의약외품, 식품 등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B2C(business to consumer)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일동몰 화면 캡쳐(자료=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비오비타’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코스메슈티컬 ‘퍼스트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등 일동제약의 주요 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일동몰 개편과 관련해 소비자 편의성에 무게를 두었다고 강조했다.
원하는 상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브랜드·성분·기능별 등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 등 소셜 아이디 로그인 및 SNS 공유 기능, 카카오ㆍ페이코 결제 서비스 등을 도입하는 등 사용자 환경도 더욱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함께 구축했다.
이번 개편과 함께 회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들은은 일동몰을 통해 자사 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의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소비자 접근성 및 구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