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쿠션 2종 연출컷(자료=아모레퍼시픽)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묻어남이 적은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네즈가 네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돌리기만 하면 리필을 교체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스피닝 리필' 방식을 도입했다.
네오쿠션 매트 연출컷(자료=아모레퍼시픽)
네오쿠션 글로우 연출컷(자료=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또 민트색의 ‘매트’와 핑크색의 ‘글로우’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아모레퍼시픽 쿠션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췄다. 잦은 휴대전화, PC 사용 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매트 버전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해 24시간 무너짐 없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이즈가 반으로 작아진 초경량의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처럼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0도의 사우나 환경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휴미드 디펜스™' 기술이 적용됐다. 함께 적용된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 기술도 뛰어난 밀착력을 부여해준다. 마스크 사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글로우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반사광을 부여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미세화 공정을 거친 다이아몬드를 액상으로 구현한 '리퀴드 다이아몬드™' 기술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쿠션 대비 5배 이상의 보습제를 함유해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수분이 온종일 지속된다.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쿠션 퍼프는 매트, 글로우 각 제형에 맞게 타공과 공법을 달리한 최적의 형태로 선보여 내용물의 흡수와 발림성을 향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