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조성모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조성모가 별바라기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모는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했다는 매실 음료 CF를 완벽히 재현해내기도 했다.

1998년 22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조성모다. 많은 인기와 장기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흑역사를 양산하기도 했는데 매실 음료 CF도 그 중 하나이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성모의 흑역사는 과거 2014년 MBC '별바라기' 방송에서 소개됐던 대형 쿠션에도 있다. 당시 조성모의 열혈 팬들이 들고 나왔던 이 쿠션은 조성모의 전신이 그대로 프린트된 것이었다. 이에 조성모는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2010년 탤런트 출신인 아내 구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