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 루즈 틴트(자료=에뛰드)
더운 여름,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함이 배가 되면서 메이크업 제품은 편안함이 트렌드가 됐다.
에뛰드가 편안한 사용감과 트렌디한 광택감의 ‘글라스 루트 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얇게 유리막을 씌운 듯 입술 표면을 코팅해주어 빛나는 광택감을 선사하는 틴트다. 입술에 가볍게 발려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8컬러로 구성됐다. 비칠 듯 채도가 낮은 누드 계열의 ‘누드 글라스’, 맑게 피어 오르는 장밋빛 생기를 연출해 줄 맑은 레드 계열의 ‘레드 글라스’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광택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누드 글라스’ 계열로는 여름철 산뜻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 ‘레드 글라스’ 계열로는 생기를 주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