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뷰어스=김수연 기자]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뒤 무려 6년 째 신작 소식이 없는 원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헬스장 포착’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 기구에 앉아 있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머리에는 흰 수건을 두른 모습이었지만 누가 봐도 원빈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반바지에 수건 두르고 있어도 저 모습이라니” “방부제 미남인가” “정말 원빈은 대체 불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동료 배우 이나영과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에서 화보 같은 스몰 웨딩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원빈은 같은 해 12월 아들을 얻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까지 여러 작품에 이름이 거론된 원빈은 조만간 차기작 소식을 전할 것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