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SNS)
[뷰어스=김희윤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졸피뎀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