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에이핑크가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데뷔 7주년 날짜에 맞춰 팬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7주년 데뷔일에 맞춰 기쁜 마음으로 팬송을 발매하게 됐다. 멤버들이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멤버들 모두 팬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 이번 팬송 발매와 함께 의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데뷔일에 맞춰 꾸준히 팬송을 발매해왔다. 2012년 데뷔일과 동명의 타이틀인 ‘4월 19일’을 시작으로 2015년 ‘새끼손가락’,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지난해 ‘올웨이즈(Always)’까지 주옥같은 팬송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팬들을 위해 데뷔 1000일 기념곡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와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내며 이례적인 행보도 걸었다.
에이핑크는 팬송 발매와 함께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7주년 기념 팬미팅 ‘핑크 시네마(PINK CINEMA)’로 팬들과 만난다.